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시바 료 (문단 편집) == 복서로서의 능력 == 신장 177cm & 리치 187cm라는 뛰어난 신체 조건이 특징으로, 이를 십분 활용한 공격 중시의 히트맨 스타일의 복싱을 구사한다. 특히 그의 리치는 동급 체격 복서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긴데, 몇 체급 위인 [[타카무라 마모루]]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설정 상 마모루는 189cm.] 167cm인 일보와는 무려 20cm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주로 크랩 가드(왼쪽 가드를 내리는 스타일)를 유지한 상태에서 이 넘사벽급 리치를 최적으로 살릴 수 있는 '''[[플리커 잽]]'''을 구사해 원거리 견제를 넣는 식으로 상대의 방어를 박살내고, 초핑 라이트(위에서 내려찍듯이 스트레이트를 날리는 펀치) or 상대를 몰아붙여 좌우 훅 연타를 가하는 식으로 피니쉬를 날린다. 그의 흉악한 이미지와 너무 나도 잘 어울리는 복싱 스타일이라 '플리커 잽'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을 정도. 다만, 이 긴 팔이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크랩 가드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왼쪽 옆구리기 비어서 여기를 아웃 복싱 스타일로 집중 공략하면 고생한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초기엔 엘보 블록을 이용해 공격을 막으면서 그 파괴력을 고스란히 되돌려주는 전법을 사용했는데, 일보급의 극 하드펀처한테 쓰면 팔이 작살 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후에는 상대를 안쪽으로 끌어들인 뒤 라이트 어퍼를 날리는 방식으로 극복해 낸다. 동양 타이틀 매치에서도 이 방식으로 막판 역전을 이뤄냈다.[* 원래 일보와의 스파링에서 고안해냈거나 아니면 아이디어 구상만 해 왔다가 스파링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느 쪽이든 이 스파링에서 최초로 사용한 것 만은 틀림없다.] 마시바하면 압도적인 리치와 흉악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부각되고 대부분의 시합에서 비슷한 전개를 보여주기에[* 마시바의 시합은 그 누구와 싸우더라도 넘사벽의 리치를 앞세워 우선권을 가져가는 것이 사실상 시합의 전제가 되기 때문에 대전상대의 스타일과 관계없이 한결같이 먼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플리커를 퍼붓는 마시바와 플리커를 뚫고 돌파하려는 상대방의 구도로 흘러간다.] 기술적으로는 단조롭다는 인상을 주기 쉽지만, 알고 보면 순수하게 복서로서의 기술적인 면에서도 톱클래스의 역량을 지니고 있다. 일본 중경량급 복서들 중에서 최상위권의 테크니션이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을 수준으로 [[사와무라 류헤이]]와의 시합에서 개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기술 전의 양상을 띄었던 초반부에는 국내 타이틀 레벨을 한참 초월한 높은 수준의 경기라는 평을 받았고 이가와의 시합에서도 기술 면에서 수준이 다른 격차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일보나 센도 만큼은 아니지만 마시바 역시 상당한 강펀치의 소유자. 풀스윙이 제대로 적중하면 상대가 공중에 뜨거나 몸 전체가 데굴데굴 굴러가는 등 거의 센도의 스매시와 맞먹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덕분에 KO율이 무척 높다. 동일본 신인왕전 이후 체급을 단계적으로 두 번이나 올리는 과정에서 상대가 쉽게 쓰러지지 않게 되면서 파워 부족을 의식하기도 했지만, 터프한 인파이터인 이가를 3라운드만에 압살하면서 라이트급에도 통하는 파워를 지니고 있음을 입증했다. 애초에 라이트급이 베스트인 마시바의 신체조건을 생각하면 빡센 훈련을 통해 근육량을 더 올렸을 테니 당연한 결과. 당연히 이런 뛰어난 실력 덕분에 [[마쿠노우치 잇포]], [[미야타 이치로]], [[센도 타케시]]와 함께 일본 중경량급에서 세계 챔피언을 노릴만한 인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